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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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앤딩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 스크린샷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엔딩 크래딧 스크린샷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을 클리어 했습니다.

처음 느낌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너무 비슷하다. 바뀐 것이 없는데?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작에서 추가된 울트라 핸드, 리버레코, 스크래빌드, 트레루프, 블루프린트 등의 특수능력은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후속작이라는 부분에서 새로움은 반감되었고 탐험에 대한 욕구도 줄어든 것이 사실이고, 새로움의 설렘이 익숙함으로 바뀌면서 야숨보다 재미있었나? 라는 부분에서는 아니다라고 말해야 겠네요.

하지만 젤다야숨에서 보여주었던 하면 된다. 그 단순하지만 세계에 빠져들게 만드는 공식이 잘 녹아있고 오픈에어라고 명명했듯 하늘섬과 지저는 약간의 새로움을 느끼게해 익숙함을 조금 줄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저도, 하늘섬도 하나의 테마를 늘려놓은 맵이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피로해졌으며 맵이 늘어나면서 몬스터의 밀집도가 줄어든 점은 너무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코르그... 야숨 때도 지겨웠는데 다 모으려면 정말 지루할 것 같더군요.

이제 DLC가 나오면 그때나 해봐야겠네요.

한동안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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