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리빌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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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핵소에서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귀찮아 졌고 어머니 병간호로 노트북이 없는 저는 블로그 포스팅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으로도 포스팅이 가능하면서 나중에 백업도 쉬운 서비스형 블로그 플랫폼으로 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시간도 생겨서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쓰여졌던 글은 전부 이 블로그로 차근차근 옮길 예정이며 새로운 포스팅들도 하려고 합니다. 지치지 않게 느긋하게 이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시작이 늦었다면 늦은만큼 이번에는 지치지 않고 우직하게 해보려고 합니다.(나중에는 한 분야를 정해서 유튜브도 다시 도전해 볼까 하네요.)

무언가 발전하는,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나날을 보내기 위해서 조금씩 꾸준히 걸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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