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를 찾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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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사진
30대에 들어서면서 느낀 점은 몸이 예전 같지 않타는 점이다. 물론 이런 느낌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가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근래에는 그 핑계라는 것이 무시하지 못할만한 이유였다. 어머니의 병환으로 인한 병간호로 운동을 거의 하지 못했다. 대학병원에서 간병인이나 보호자를 위한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는 생활을 해서 인지 피곤이 여간 풀리는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본 것이 영양제였다. 그리고 영양제를 먹고 실제로 조금은 힘이 나는 것을 느꼈다. 각 영양제의 효능이나 효과는 나중에 블로그에 옮길 수 있으면 옮기겠지만 현제 먹고 있는 영양제에 대해서 간단히 기록을 남길까 한다.

유산균 - 재로우 자로-도피러스 ESP
이 유산균은 가성비 직구 제품이라고 해서 본격적으로 영양제를 챙겨 먹기 전부터 먹던 제품이다. 1~4정까지 1일에 먹도록 되어 있는데 1정만 먹어도 배변에 지장이 없어 1정만 먹는 편이다. 나중에 영양제를 알아본 봐로는 배변 뿐만 아니라 면역성을 높이는데에도 유산균이 좋타고 한다.

종합비타민 - 라이프 익스텐션 투 퍼 데이
힘들고 지치는 것을 느끼자 마자 찾아서 구매해 본 것이 이 제품이다. 종합비타민 중에서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간 제품인데 그러면서도 가격이 많이 싸서 부담없이 먹을만 하다.

눈 영양제 - 재로우 빌베리 & 그래이프 스킨 폴리패놀
눈이 선천적으로 않 좋아서 가성비 좋은 영양제 중에 선택해본 제품이다. 그런데 마땅히 눈이 뻑뻑한 것이 나아졌다던가 눈의 피로가 덜어졌다는 것인가를 못 느낀 제품이다. 조만간 아이브라이트 허브와 루테인, 그리고 안압이 걱정되서 징코빌로바등이 들어간 제품으로 바꿀 예정이다.

마그네슘 - 솔라레이 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종합비타민인 투 퍼 데이를 먹고 있음에도 눈 밑 떨림과 피로가 안가실 때가 있어서 찾아본 마그네슘 영양제이다. 산화 마그네슘보다 좋타고 하길레 글리시네이트 마그네슘을 먹어봤는데 확실히 눈 밑 떨림도 없어지도 좋았다. 원래 권장은 1일 4알이지만 종합비타민으로 섭취하는 양이 있기 때문에 2알씩 섭취하고 있는 중이다.

오메가 3 -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
오메가 3를 먹으면 눈의 뻑뻑함과 안압이 높은 것을 조금 낮추어 주지 않을까 해서 먹고 있는데 솔직히 직접적인 효과는 느끼지 못했다. 그냥 좋타니까 먹는 중이다.

남자 영양제 - 나우푸드 로우 마카, 재로우 아르기닌
남자 영양제가 비단 정력뿐만 아니라 피로감을 낮추어 준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왕이면 겸사겸사 먹고 있는 영양제이다. 확실히 피로감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 효과가 있는 편이다. 아르기닌의 경우 오르기틴과 함께 먹으면 좋타고 해서 다 먹은 다음 다른 제품으로 변경하려고 생각중이다. 알이 너무 커서 먹는데 아주 불편하기도 하고......

이렇게 내가 먹는 영양제들이다. 물론 이 영양제들이 다 떨어질때 쯤에는 효과가 미미한 영양제는 더는 구입하지 않고 다른 영양제를 추가적으로 구입해서 먹어볼까 생각중이다.

요컨데 앞서 언급한 아이브라이트, 루테인, 징코발로바, 아르기닌 + 오르기틴뿐만 아니라 알파리포산, CoQ10, 시스테인처럼 항산화 영양제라던가 나잇살을 방지하는 영양제라던지 정신건강을 위한 영양제라던지 등등을 고민하고 있는데 다 먹을 수는 없고 최대한 줄여서 몇가지를 추가하고 뺄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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