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영양소와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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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부무의 식품 피라미드 사진(우측을 보면 비타민을 먹으라고 쓰여있다).
미국 농부무의 식품 피라미드 사진(우측을 보면 비타민을 먹으라고 쓰여있다).
필수 영양소는 무엇이 있을까? 초등학교 과학시간에나 배울만한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다시금 볼 필요가 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물, 비타민, 무기질. 흔히 말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하지만 내가 영양제를 먹으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컨디션이 나아졌다는 것이다. 즉 원래의 컨디션이 50이라면 나아진 컨디션은 80정도랄까? 즉 필수 영양소를 잘 챙겨 먹으면 컨디션을 80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영양제를 먹어서 체우면 그만큼의 컨디션을 유지시킬 수 있지 안나싶다.

보통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물은 음식이나 음료로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부족보다는 왠만하다면 과잉이 더 보편화된 영양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2가지 그룹에 있는 영양소들은 어떨까?

비타민 또는 바이타민의 경우 A, B1, B2, B3, B5, B6, B7, B9, B12, C, D, E, K등으로 나뉜다. 여기서 B4등 빠진것은 비타민이 아니라 다른 성분과 동일하거나 다른 비타민과 같은 효능이나 같은 계열로 발혀지면서 통합되서 없어진 비타민이다.

잠깐 옆길로 셌는데 비타민의 경우 위의 비타민 13가지를 보통 다 챙겨 먹을 수 없다. 다 챙겨먹으려면 영양사나 영양소에 대해서 빠삭해서 식습관을 개선해서 먹거나 해야하는데 보통의 경우 그런 식이를 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렇게 비타민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할 경우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비타민 A가 부족할 경우 주름이 많이 생기고 야맹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비타민 부족증을 없에기 위해서라도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론 비타민의 경우 과잉으로 섭취하면 치명적인 부작용도 나타난다. 요컨데 앞서 예를 들었던 비타민 A의 경우 과용하면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종합비타민을 섭취한다면 반드시 성분의 함량을 살펴보고 정해져 있는 복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말고도 무기질, 또는 미네랄이라고 부르는 무기염류들이 있다. 이런 무기질은 다량으로 필요한 다량 무기질인 나트륨(소듐), 염소(클로라이드), 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포타슘), 황 등이 있고 미량 무기질인 요오드(아이오딘), 아연, 구리, 망간(망가니즈), 셀레늄, 몰리브덴, 크롬(크로뮴), 바나듐, 붕소, 철, 불소(플루오린) 등이 있다.

여기서 나트륨, 염소는 소금으로 인은 고기나 식품으로, 철은 체소로, 불소는 식품으로 흡수가 가능하다.
따라서 나머지만 신경써주면 되는데 이때 종합비타민 안에 들어있는 무기질의 량을 보고 나머지를 추가로 섭취해 주거나 해야한다.

물론 위의 이야기들은 건강한 사람들의 기준이다. 비타민 K의 경우 고협압이 있는 경우 복용하면 혈압이 더 올라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듯이 자신의 기준을 잘 살피고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칼슘의 경우 충분히 음식으로 섭취하고 있는데 칼슘제를 먹는 경우 결석이 생길 수 있다. 이렇듯 자신의 건강이나 식이에 맞는 영양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영양제로든 식이로든 필수 영양소를 다 챙겨먹는다면 적어도 만성적인 피로나 질병이 찾아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오메가 3, 루테인 등등은 솔직히 개개인의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한 위의 필수 영양소에 맞추어 먹는 영양제 역시 메가도즈 요법, 즉 허용된 용량 이상을 복용해서 더 나은 몸상태를 만들기 위한 용법인데 대표적으로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 C, 피로감을 덜기 위한 비타민 B1 등의 메가도즈 역시 개개인의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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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다들 그렇죠! ㅎㅎ 하지만 습관이 배면 좀 챙겨 먹기 시작합니다. 물론 잊을때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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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선홍이형 나야 소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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