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영양제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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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부무의 식품 피라미드 사진(우측을 보면 비타민을 먹으라고 쓰여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현대인의 경우 종합 비타민과 비타민 D의 부족으로 비타민을 영양제로 섭취하라고 식품 피라미드에도 넣어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현대인의 경우 비타민 결핍이기 때문에 비타민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종합 비타민은 하나 정도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기에 기능 의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소로 미네랄(대표적으로 마그네슘), 오메가 3, 유산균을 많이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영양제를 먹고 괜찮아 진다고 믿는 사람이거나 영양제에 대해서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런 기본적인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알아본 기본적인 영양제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다음과 같다.

종합 비타민 - 라이프 익스텐션 투퍼데이
마그네슘 - 스완슨(킬레이트), 블루보넷(킬레이트), 솔라레이(글리시네이트) 등등
오메가 3 - 나우푸드 울트라 오메가 3,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 3
유산균 - 헬시오리진 300억, 자로우 도피러스 50억

위와 같은 기본적인 영양제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목적으로 먹는 영양제이기 때문에 그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 요컨대 잠을 잘 자지 못했는데 잠을 잘 자게 되었거나, 아침에 일어날 때 피로함이 줄어들어서 바로 일어날 수 있게 되거나 등등 이런 일상 생활에서 작은 변화 외에 극적인 변화는 체감하기 힘들 것이다. 그럼에도 다른 질병의 예방 정도로 생각하고 먹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영양제 이외에 추가하는 영양제가 있다는 그 영양제는 명확한 효과를 기대하고 고르는 것이 좋다. 요컨대 개인적으로 원시성 근시라는 전체적으로 원시를 띄는데 부분적으로 근시가 나타나면서 난시까지 있는 그런 희귀한 눈을 가졌기 때문에 위의 기본적인 영양제에서 추가해서 눈 관련 영양제를 먹고 있다.

안압이 높기 때문에 먹는 징코 빌로바와 눈에 좋다는 빌베리 추출물을 먹고 있는데 빌베리 추출물은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조만간 바꿀 생각이다. 이렇게 무엇인가 기대하면서 다른 영양제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운동을 겸해서 해결된다면 추가적으로 영양제를 먹을 필요는 없겠지만 눈의 경우 운동으로 해결되는 부분도 아니며 운동으로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시간과 귀찮기에 과연 꾸준히 해나갈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양제를 먹긴 할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가 무엇일까? 고민한다면 우선 위의 기본 영양제를 먹어보고 자신의 몸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영양제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물론 노화 방지를 위한 항산화제라던가 피부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영양제의 경우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겠지만 그 외에는 뚜렷한 변화를 볼 수 있을 때까지 관련 영양제를 바꾸어 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찾아 가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고르는 법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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